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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술에서 배우는 경영을 위한 5가지 통찰력

작성자
담당자
작성일
2016.09.2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53
내용

“예술에서 배우는 경영을 위한 5가지 통찰력”-

<예술과 경제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예술과 경제, 정말로 달라도 한참 달라 보이는 분야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이 책은 답변은 ‘그렇지 않다’ 이다. 예술과 경제를 움직이는 ‘공통된 힘’이 있다는 뜻이다. 예술과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다섯 가지로 집약된다. ‘투시력, 재정의력, 원형력, 생명력, 중력-반중력’이 그것이다. 

 

작용하는 힘이 같다면 돌아가는 원리도, 문제의 해법도 비슷할 것이다. 화가, 조각가, 건축가들이 문제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던지는 기발한 질문과 경이로운 대답은, 위기에 처한 기업 경영에도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줄 수 있다. 저성장이 고착화된 위기의 경제가 예술에 길을 물어야 하는 이유다.” - <예술과 경제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본문 중에서

 

예술과 경영을 접목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김형태 교수의 신간 <예술과 경제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예술가들이 문제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던지는 질문과 대답을 통해, 위기에 처한 기업경영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드립니다. 

 

폴 세잔, 반 고흐 같은 예술 거장들의 작품을 보면, 고난을 겪던 위기의 시대에 처절한 고뇌와 몸부림을 통해 창조된 경우가 많습니다. 실패의 시기에 무너지지 않고 실패를 ‘성공적 실패’로, ‘부활의 씨앗’으로 만든 예술가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예술적 감각의 촉을 더욱 예민하게 갈고, ‘투시력, 재정의력, 원형력, 생명력, 중력-반중력’의 다섯 가지 힘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이 다섯 가지 에너지로 무장한 개인이나 기업은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투시력’은 가로막은 것을 꿰뚫고 그 너머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입니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장애물을 뚫고 진실을 보는 투시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남은 나를 보지 못하는데, 나는 남을 볼 수 있다면 백전백승할 수 있습니다.

 

‘재정의력’은 기존의 틀 속에서는 해결 불가능했던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되도록 상황을 새롭게 정의하는 힘입니다. 예술의 대가들이 예술을 재정의해 판을 새로 짜듯이, 기업과 시장을 재정의할 수 있는 리더가 경영의 판을 새로 짤 수 있습니다.

 

‘원형력’은 원형을 파악해 활용하는 힘입니다. 월트 디즈니, 레고가 원형의 힘을 잘 보여줍니다. 세상이 복잡해지고 기술이 첨단화될수록 소비자들은 군더더기 없이 원형에 충실한 제품에 끌립니다. 원형은 ‘오래된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생명력’은 ‘살아 있음’을 간파하고 활용하는 힘입니다. GE, 인텔, 넷플릭스의 공통점은 모두 생명력이 충만하다는 것입니다. 살아있음을 시각적으로 표현된 형태가 나선형입니다. 기업 CEO도 시장의 에너지가 충돌해 솟아나는 나선형 소용돌이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중력’은 잡아당기는 힘이요, ‘반중력’은 중력을 뿌리치고 날아오르는 힘입니다. 경제는 중력에 순응하기도, 저항하기도, 균형을 찾기도 합니다. 

 

조지워싱턴 대학 객원교수로도 활약하는 김형태 원장의 강의는, 경제이슈를 예술적 관점에서 새롭게 풀어냄으로써 미국의 CEO, 경제학 교수 등 오피니언 리더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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